역세권, 오피스의 가치 평가 기준··· ‘지축역 더플레이어’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세권은 주거, 상가, 업무시설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부동산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특히 업무 시설의 경우 역과의 거리가 편리성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역에서 가까운 업무시설은 언제나 공실률이 낮고 가치가 높다.
서울 서북권의 다양한 개발 발표와 업무 인프라 구축 계획에 따른 부족한 업무 시설 문제에 대안으로 '지축역 더플레이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계약금 4,000만원대로 증여세 부담이 낮으며 소액부터 고액까지 투자가 가능한 업무시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평구에 약 11만㎡ 부지에 조성되는 ‘서울혁신파크’와 지하철로 환승없이 불과 세 정거장이다. 60층의 강남 코엑스급 랜드마크로 조성될 서울혁신파크는 서울시 계획에 따라 취업, 창업 기반시설과 미래형 주거단지, 상업, 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중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바로 ‘일자리 창출’이다. 인근의 DMC, 마곡과 연계해 미디어, 생명공학 등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해 서울파이낸스센터(SFC)와 맞먹는 규모의 업무특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서북권의 다양한 개발 발표와 업무 인프라 구축 계획에 따른 부족한 업무 시설 문제에 대안으로 ‘지축역 더플레이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계약금 4,000만원대로 증여세 부담이 낮으며 소액부터 고액까지 투자가 가능한 업무시설이다. 업무시설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규제(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규제, 전매제한 등)도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부동산 상품이다.
또한 ‘지축역 더플레이어’는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서는 신개념 라이브오피스로, Mountain동과 Moon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지하 5층, 지상 10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182실이며, 두개 동 전체 연면적은 25,622.46m2이다.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복층 구조로 설계됐고, 오피스이기 때문에 분양업종에 제한이 없다. 게다가 지축에서 최초로 3개 필지가 통합되어 쾌적한 지하주차공간을 지니고 있고, 옥상의 정원 시설과 1, 2층의 상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산 조망과 주변 자연경관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동산 투자 시 역세권 입지를 지녔는지가 중요한데, 해당 라이브오피스는 도보 3분 거리에 3호선 지축역을 보유한 초역세권이며,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으로 강남역까지 16분대, 서북부 연장 확정으로 신분당선 삼송역과 독바위역이 인접해 있어 트리플 교통혁신을 이루고 있다.
주변 입지를 보면 이케아, 롯데몰, 스타필드 등의 대형 쇼핑몰들이 위치하고 있고, 현장 위치가 지축의 위락상권에 해당한다. 지축역은 현재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들어섰다. 또한 LIG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이며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는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인베니아’가 올해 말 LG 디스플레이(LGD) 근처인 고양시 지축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다. 많은 배후수요와 대형 인프라, 교통 등 현장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들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 그로 인해 지축지구는 서울 서북권 제2의 판교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축역 더플레이어’은 고금리시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계약금 안심 확정금리를 위해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에 대한 연 6% 확정 이자를 지급하고,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준공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잔금 납부 시기에 남아있는 중도금 대출금리가 연 3.8%를 초과할 경우 1년간 초과금액을 지급하는 혜택까지 준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민이 다 아는데…우리 애가 아파서?”…어린이날 캠핑 예약 양도 쏟아져
- “홍대입구역 출구서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 SNS 경고 왜?
- 태국 K팝 팬들의 눈물 '월급 다 털어야 블랙핑크 볼 수 있어'
- '20년간 한결같았던' 40대 어린이집 교사의 마지막 선물
- 한때 1등이었는데.. '포털 다음, 안녕히가세요'[양철민의 아알못]
- 감쪽같이 속일 수 있었는데…'모자'에 덜미 잡힌 방화범
- 여성운전자만 골라서 '쾅'…1500만원 뜯어낸 배달기사
- 골프장 탈의실서 수백만 원 든 지갑 '슬쩍'한 경찰관 파면
- 여교사 뒤에서 음란행위한 남중생…학부모 사과로 마무리 왜?
- '한국, 대단한 나라'…관광객 분실물 끝까지 찾아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