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3개 사찰 문화재 관람료 어제부터 무료
유승용 2023. 5. 5. 08:49
[KBS 광주]전남지역 13개 사찰에서 입장료가 없어졌습니다.
국가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이 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하면 국가가 이를 지원하는 개정 문화재법이 어제(4일) 시행된 가운데 전남에서는 장성 백양사와 구례 화엄사, 화순 운주사, 곡성 태안사 등 모두 13개 사찰이 관람료 면제에 참여했습니다.
해당 사찰들은 기존 매표소를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로 바꿔 사찰 방문과 문화재 관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무직인 줄 알았는데…” 지게차 몰다 숨진 대기업 직원
- [단독] 라덕연 “투자할테니 CFD 계좌 열어라”…자금 필요 기업 노렸다
- 슬슬 몸 푸는 이정현…“내년 총선 100% 호남 출마”
- [영상] 이재명의 동문서답식 되묻기 화법…적절 논란도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키이우에 러 드론 공격…시내 중심부서 격추
- [현장K] ‘평택항·영종도’도 기초구조물 붕괴…원인은 ‘설계 부실’?
- 미국 위성자료에 포착된 북한 봄가뭄…“예년보다도 심각”
- IAEA “일 후쿠시마 점검대상에 주요핵종 배제 안해”
- [잇슈 키워드] “길에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신종 범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