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황민호 “장난감으로 놀 나이 지나, 옷 선물 받고 싶다”(아침마당)

박수인 2023. 5.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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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호, 방서희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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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황민호, 방서희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5월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는 신영철, 임수민, 이상해, 방서희, 황민호, 유인경, 민우혁, 최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11세인 황민호는 "어린이날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나"라는 질문에 "장난감으로 놀 나이는 지났다. 옷 선물을 받고 싶다. 키가 130cm 정도 됐는데 무대에서 입는 옷, 평소에 입는 옷이 다 작아졌더라"고 답했다.

방서희는 "태블릿 PC를 받고 싶다. 작은 아버지가 전교 상위권 안에 들면 태블릿 PC를 사준다고 했다. 태블릿 PC가 있으면 선생님 필기도 받아 적을 수 있고 인터넷 강의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선물은 '아침마당' 출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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