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폐차 90대 불에 타…5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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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2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1개 동 66㎡와 폐차 90여 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6명의 인력과 장비 41대를 동원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폐차 차량에서 불꽃이 시작되는 내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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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2시 5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1개 동 66㎡와 폐차 90여 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약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6명의 인력과 장비 41대를 동원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폐차 차량에서 불꽃이 시작되는 내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일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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