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영입해볼까?’ 뉴캐슬의 야망, 돈 많고 UCL 손에 잡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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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야망을 품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5일 "뉴캐슬의 대주주는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뉴캐슬의 네이마르 영입 추진은 명분도 있다.
뉴캐슬은 막대한 자금력과 UCL 출전권을 앞세워 네이마르 영입이라는 야망을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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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야망을 품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5일 “뉴캐슬의 대주주는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갑부 팀 반열에 올라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을 등에 업었기 때문이다.
뉴캐슬의 대주주인 PIF는 무려 2600억 파운드(약 392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보다 10배가 많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어마어마한 자금을 등에 업고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타깃은 네이마르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000억이 넘는 거액을 통해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했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PSG 합류 이후 부상으로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이번 시즌도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PSG는 연봉 등 막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네이마르와 결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뉴캐슬의 네이마르 영입 추진은 명분도 있다. 현재 EPL 3위로 다음 시즌 UCL 출전권 획득이 유력한 상황이다.
뉴캐슬은 막대한 자금력과 UCL 출전권을 앞세워 네이마르 영입이라는 야망을 불태우는 중이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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