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어린이가 나라의 주인공…씩씩하게 자라길”
이현수 2023. 5. 5. 08: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공"이라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SNS에 "어린이는 이 나라의 미래, 이 나라의 희망"이라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며 문을 열었다"고 소개하면서 "내 집무실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쓴 뒤, 전날(4일)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어린이들과 함께한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린이들과 정원을 산책하고 페이스페인팅 등도 함께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f@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