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529명 확진…1주 전보다 1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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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9명 발생했다.
5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13명, 충주 80명, 제천 42명, 진천 24명, 음성 22명, 증평 14명, 영동 11명, 괴산·옥천 8명, 보은 6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8만144명, 1천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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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29명 발생했다.
하루 전(590)보다 61명이 줄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385명)과 비교하면 144명이 증가했다.
5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13명, 충주 80명, 제천 42명, 진천 24명, 음성 22명, 증평 14명, 영동 11명, 괴산·옥천 8명, 보은 6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2천78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5이다.
코로나19와 관련, 진천에서 1명(80대)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8만144명, 1천46명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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