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20~22도

이상제 기자 2023. 5.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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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6일까지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20~60㎜, 경북북부 30~10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도, 대구 21도, 안동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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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5.0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6일까지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20~60㎜, 경북북부 30~100㎜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2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도, 대구 21도, 안동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다소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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