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기 회복…에어부산 1분기 최대 실적 올려
이상준 2023. 5. 5. 08:33
[KBS 부산]코로나19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고 해외여행이 다시 활성화해 에어부산의 올해 1분기 매출과 흑자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매출 2,131억 원, 영업이익 478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분기별 최대 매출과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던 에어부산이 여행경기 회복과 함께 정상화해 부산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분리 매각을 요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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