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하 "이웃사촌 임영웅, 마포구의 자랑" 애정 가득

조은애 기자 2023. 5. 5.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 하하가 경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웃 임영웅을 소환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을 시청한 경주의 오지마을 효동 2리의 이장님이 마을 어르신들의 경주시내 나들이를 위해 하하버스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하하가족은 하하버스를 몰고 효동 2리로 출격, 70대 어르신 4인방을 만나 여행길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하하버스' 하하가 경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웃 임영웅을 소환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경주에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하하버스'는 최초로 버스 대절 서비스를 개시한다. 방송을 시청한 경주의 오지마을 효동 2리의 이장님이 마을 어르신들의 경주시내 나들이를 위해 하하버스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하하가족은 하하버스를 몰고 효동 2리로 출격, 70대 어르신 4인방을 만나 여행길에 오른다.

특히 하하는 어르신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임영웅을 언급한다. 그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임영웅 우리 아파트 산다. 제가 임영웅이랑 같이 산다. 임영웅이 마포구의 자랑 아니냐"며 너스레를 떤다.

'임영웅'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자, 어르신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하하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하하버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