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 안전보안관 발대식 열려
김계애 2023. 5. 5. 08:18
[KBS 울산]울산 어린이 안전보안관 발대식이 울산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100여 명으로 꾸려진 어린이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등 안전을 해치는 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지역의 안전 문화 홍보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울산시는 어린이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안전보안관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무직인 줄 알았는데…” 지게차 몰다 숨진 대기업 직원
- [단독] 라덕연 “투자할테니 CFD 계좌 열어라”…자금 필요 기업 노렸다
- 슬슬 몸 푸는 이정현…“내년 총선 100% 호남 출마”
- [영상] 이재명의 동문서답식 되묻기 화법…적절 논란도
- 김민재, 세리에A 챔피언!…나폴리 33년 만에 우승
- 키이우에 러 드론 공격…시내 중심부서 격추
- [현장K] ‘평택항·영종도’도 기초구조물 붕괴…원인은 ‘설계 부실’?
- 미국 위성자료에 포착된 북한 봄가뭄…“예년보다도 심각”
- IAEA “일 후쿠시마 점검대상에 주요핵종 배제 안해”
- [잇슈 키워드] “길에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신종 범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