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오존주의보 47일, 최근 5년 중 최다

박중관 2023. 5. 5. 08: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일수가 최근 5년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2021년 21일이던 울산지역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지난해는 47일로 배 이상 늘어나며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오존 시기인 이달부터 8월까지 오존 저감을 위해 오존 생성 유발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