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월 가계대출 1,300억 원↓…3개월 연속 감소
이현진 2023. 5. 5. 08:15
[KBS 울산]울산의 가계대출이 석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7,895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1,300억 원 줄며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 여신은 전월 대비 909억 원 감소한 반면, 금융기관 총 수신은 한달 전보다 4,858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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