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완전 집순이"…이미주 "화장실서 볼일보고 나와도 힘들어 바닥에 눕는다"('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미주가 "집순이"라고 털어놨다.
이미주는 전소민 조세호와 함께 4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가정의 달은 핑계고' 영상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이미주는 "나는 완전 집순이다. 나가면 너무 힘들어서 앉아있을 곳만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나올때도 너무 다리가 힘들면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누워있기도 한다"며 "귀가하면 신발 벗자마자 현관문 앞에 일단 누워있는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미주가 "집순이"라고 털어놨다.
이미주는 전소민 조세호와 함께 4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가정의 달은 핑계고' 영상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이미주는 "나는 완전 집순이다. 나가면 너무 힘들어서 앉아있을 곳만 찾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집에서 뭐하냐"고 묻자 "그냥 누워있는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나올때도 너무 다리가 힘들면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누워있기도 한다"며 "귀가하면 신발 벗자마자 현관문 앞에 일단 누워있는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힘든데 무대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밖에서 다 쏟고 집에서는 아예 휴식을 취한다. 방전 후 재충전하는 타입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초점] 코쿤, 박나래→시청자에 대한 예의 잊은 "5년째 열애설, 사생활 확인불가"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19금축사' 해명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하라는 의미"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