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614명 확진, 전주보다 162명↑…요양원 등 22곳서 50명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이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22개 시·군에서 6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7662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210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667명)보다 6.9%(53명) 줄었지만, 1주일 전(452명)보다는 35.8%(162명)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4명이 발생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22개 시·군에서 6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7662명, 사망자는 변동 없이 누적 210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667명)보다 6.9%(53명) 줄었지만, 1주일 전(452명)보다는 35.8%(16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34명, 구미 93명, 경주 69명, 경산 60명, 안동 50명, 영주 36명, 김천 27명, 칠곡 22명, 문경 18명, 영천·상주 17명, 영덕 15명, 성주 13명, 청송 12명, 울진 10명, 청도 6명, 군위·예천 4명, 의성 3명, 고령 2명, 영양·울릉 1명, 봉화 0명이다.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시설 22곳에서는 50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293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70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47.6%, 재택 치료자는 2504명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