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박물관 새싹 잔치' 개최

권태완 기자 2023. 5. 5.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정관박물관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박물관 새싹 잔치' 행사를 선보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뮤깨비를 찾아라' 미션 ▲뮤깨비와 꽃 배지 만들기 체험 ▲아기새 소리 풍선 배부 등 4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3층 상설전시실에서 열리는 '뮤깨비를 찾아라'는 전시실에 숨어있는 뮤깨비(박물관 전시유물 캐릭터)를 찾는 미션으로, 이를 성공하면 '뮤깨비와 꽃 배지 만들기'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새싹 잔치'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정관박물관은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박물관 새싹 잔치' 행사를 선보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뮤깨비를 찾아라' 미션 ▲뮤깨비와 꽃 배지 만들기 체험 ▲아기새 소리 풍선 배부 등 4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아기새 소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은 3층 전시실 로비에서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3시 30분,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정관박물관 캐릭터인 아기새 '소리'가 어린이들과 즉석 사진을 찍어 준다.

3층 상설전시실에서 열리는 '뮤깨비를 찾아라'는 전시실에 숨어있는 뮤깨비(박물관 전시유물 캐릭터)를 찾는 미션으로, 이를 성공하면 '뮤깨비와 꽃 배지 만들기'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뮤깨비와 꽃 배지 만들기'는 박물관 캐릭터 뮤깨비 또는 특별기획전 관련 꽃문양을 선택해서 색칠해 나만의 배지를 즉석에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인원은 최대 200명이다.

모든 행사는 참가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박물관 퇴장 시 전시관 입구에서 방문한 어린이에게 캐릭터 풍선을 나눠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