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어린이 교통사고 1년 중 가장 많아

안승길 2023. 5. 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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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10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전국에서 5월에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만 천3백여 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았고, 사상자도 만 3천9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어린이 보행 사상자는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주로 발생했으며,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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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가정의 달인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10년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전국에서 5월에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만 천3백여 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았고, 사상자도 만 3천9백여 명에 달했습니다.

어린이 보행 사상자는 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주로 발생했으며,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가 많았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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