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아빠의 시계·목련화

류성무 2023. 5. 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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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 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참여한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비올리스트 최민정, 첼리스트 배원 등이 함께하는 특별무대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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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 공연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참여한다.

합창단은 '아빠의 시계' '목련화' '대니 보이' 등 다양한 합창곡들을 들려준다.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비올리스트 최민정, 첼리스트 배원 등이 함께하는 특별무대로 마련된다.

이들은 영국 작곡가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일부 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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