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모빌리티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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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이동 수단에 대한 글로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넥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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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견련, 제주서 중견기업 넥스테이지 개최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중견련은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과 공동으로 '2023년 중견기업 넥스테이지(NEXTAGE)'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까지 열리는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일환이다.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넥스테이지는 중견기업·스타트업·기관 간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넥스테이지는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회원사 협력 확대를 위한 '중견련·세계전기차협의회 업무협약', 'e-모빌리티 산업 중견기업 대응 전략'과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기술 동향' 주제 전문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중견련과 세계전기차협의회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판로 확대 기반 강화,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한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이동 수단에 대한 글로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넥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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