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호우 주의‥내일 낮 대부분 비 그쳐
[뉴스투데이]
현재 서울 등 내륙지역은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는 여전히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해남지방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바람도 강해서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차츰 경상 해안 지방으로도 강풍특보가 더 확대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앞으로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쏟아지겠고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50에서 최고 200mm 이상,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에 10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으로도 30에서 8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와 호남지방은 오늘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가장 강하게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해안가 지방으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
비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801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