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충격 실화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더 바티칸' 개봉

[뉴스투데이]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 의식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죠.

1973년에 개봉했던 엑소시스트의 뒤를 이어 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엑소시스트: 더 바티칸'이 개봉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미국 아카데미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러셀 크로가 구마 사제 역을 맡았는데요.

소년에게 깃든 악마를 퇴치하면서 바티칸의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바티칸 교황청이 인정한 엑소시스트 신부의 회고록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실화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엑소시스트:더 바티칸'은 오는 10일 개봉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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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79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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