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박보영·이종석·아이유 등 기부 행렬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5. 07:52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어린이날 방송가에는 어김없이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배우 박보영과 이종석, 가수 아이유 등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박보영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10년간 기부를 이어온 박보영은 이번엔 직접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알렸는데요.
기부와 봉사가 의무감이 될까 봐 그동안 몰래 해왔지만, 소외된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보영은 지난 10년 동안 물품후원과 의료비 등으로 2억 5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이종석도 저소득층 소아 환우를 위한 치료비로 써달라며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고요.
이종석과의 열애 중인 가수 아이유도 발달 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피자와 떡, 음료 같은 간식을, 배우 김고은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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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78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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