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데려가기 아깝다' 충격 결말, 한때 '7000만 파운드 스타' 방출 가능성 제기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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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결말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자유계약(FA)으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4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올 여름 오바메양을 FA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등이 올 여름 오바메양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 지불을 꺼리고 있다. 첼시는 오바메양을 FA로 놔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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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결말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자유계약(FA)으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때 이적료가 7000만 파운드까지 올랐던 스타의 몰락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4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는 올 여름 오바메양을 FA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올 시즌 첼시에서 21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등이 올 여름 오바메양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 지불을 꺼리고 있다. 첼시는 오바메양을 FA로 놔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AC밀란, AS생테티엔(프랑스) 등을 거쳐 2013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에 둥지를 틀었다. 잠재력을 폭발했다. 오바메양은 전 세계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는 2016년 여름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 투자를 계획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그의 몸값은 1200만 파운드로 폭락했다. 그마저도 지불을 꺼리는 상황이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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