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가 머리'한 이유비…"나잇값 좀" 댓글에 "내 나이가 어때서~"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가 누리꾼의 악플에 맞대응했다.

이유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특히 이유비는 노란색 홀터넥 상의를 착용,어깨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착장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 한 누리꾼이 "나잇값 좀.."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서어~"라는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58)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31)의 언니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지난달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부부가 됐다.

이유비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