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의문의 1패’ 당했다…결혼 반지로 티낸 ‘사랑꾼’ 코쿤[TEN이슈]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코드 쿤스트가 패션 잡지 에디터와 장기연애중이다.

4일 한 매체는 코드 쿤스트가 비연예인 여성과 햇수로 8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자친구의 정체는 코드 쿤스트보다 1살 연상인 패션 잡지 에디터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최근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데이트 에피소드로 주목 받았다. 이 프로그램 출연 당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해 누리꾼들은 열애 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평소 코드 쿤스트가 자주 착용 중인 반지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천 만원대부터 천 오백만원 대로 알려져있다. 특히 커플링과 결혼 반지로 유명한 브랜드라 더욱 열애 여부에 관심을 끌기도 했다.

코드 쿤스트는 여자친구의 SNS를 팔로우 하고 있지 않지만, 그의 여자친구는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코드 쿤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