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간식인 줄 알았는데 '수은'…"강아지 산책 시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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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있는 반려견 쉼터에서 강아지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가 발견됐습니다.
갈색의 작은 알갱이, 얼핏 봐서는 강아지 간식 혹은 사료처럼 보이는데요.
수은 건전지를 갈색 테이프로 감싼 겁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성수동 한 반려견 쉼터에 누군가 강아지 간식처럼 위장한 수은 건전지를 뿌린다'며 '근처 견주들은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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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있는 반려견 쉼터에서 강아지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가 발견됐습니다.
이런 민원에 온라인 공간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어찌된 일인지 살펴보시죠.
갈색의 작은 알갱이, 얼핏 봐서는 강아지 간식 혹은 사료처럼 보이는데요.
수은 건전지를 갈색 테이프로 감싼 겁니다.
지난 1일, SNS에 '성수동 견주님들 주의'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성수동 한 반려견 쉼터에 누군가 강아지 간식처럼 위장한 수은 건전지를 뿌린다'며 '근처 견주들은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성동구청장까지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성동구청 측은 '중복 신고를 포함하더라도 접수된 건만 7건'이라며 CCTV를 확인했을 때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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