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학융합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산학융합원이 군산국가산업단지에서 4차산업혁명을 이끌 고급·실용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일 산학융합원에 따르면 2022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된 이곳 산단을 거점으로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추진 골자는 ▲교육로드맵 수립 ▲특화 인력양성 ▲스마트제조를 위한 Lab 구축 ▲온라인교육 ▲문제해결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총 50개 과정, 1180여명 대상 현장 맞춤형 교육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산학융합원이 군산국가산업단지에서 4차산업혁명을 이끌 고급·실용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일 산학융합원에 따르면 2022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된 이곳 산단을 거점으로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산단 내 제조기업 혁신을 유도하고, 지역인재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 재직자에게는 맞춤형 실용 교육을, 구직자에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추진 골자는 ▲교육로드맵 수립 ▲특화 인력양성 ▲스마트제조를 위한 Lab 구축 ▲온라인교육 ▲문제해결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공장의 기초과정부터 현장에 필요한 PLC, 빅데이터 활용실무, 오픈 소스 통계를 기반으로 50개 과정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총 1180명 규모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학융합원 주관으로 군산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교육료는 무료다.
한편 지난해는 총 837명(재직자 566명, 구직자 80명, 재학생 191명)이 교육을 완료하였고 35명이 취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