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서세원 사망 원인, 여전한 의혹?
KBS 2023. 5. 5. 07:20
방송인 서세원 씨가 세상을 떠난 지 보름이 지났지만 고인의 사망 원인은 여전히 많은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 사망한 서세원 씨.
이후 열흘 만인 지난 30일 비로소 유해가 한국에 도착해 장례가 치러졌는데요, 하지만 고인이 영면에 든 지금도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소문은 가시질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특히 고인의 사망 원인이 당초 알려진 지병인 당뇨에 의한 심정지가 아닌, 수면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어제 한 연예 전문매체는 서세원 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주사를 놓은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관련 소문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어 매체는 캄보디아 당국이 서세원 씨 사망에 관한 진실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과 유가족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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