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물이 날 것 같아"…신봉선, 안영미 출산 선물 7시간 걸쳐 직접 제작後 눈물폭발('ㄴ신봉선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봉선이 절친 안영미의 출산을 맞아 선물을 전했다.
신봉선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신봉선은 안영미의 아기를 위해 실제 공방에서 배냇저고리를 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절친 안영미의 출산을 맞아 선물을 전했다.
신봉선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셀럽파이브 안영미 탈퇴 방지 뇌물 전달식. 근데 왜 봉선이가 울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신봉선은 안영미의 아기를 위해 실제 공방에서 배냇저고리를 제작했다. "언니가 의상디자인과였다. 제가 처음으로 미싱을 배웠던 건 두 번째 코 수술한 이후"라고 말한 신봉선은 "집이 그때 막 이사해서 커튼이 없었는데 커튼을 박으면서 힐링도 했다. 코가 부어있어서 어디 못 나갔기 때문에 언니한테 급하게 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장장 7시간에 걸쳐 배냇저고리를 완성한 후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안영미의 라디오 방송 '두시의 데이트' 마지막 생방송 날짜에 맞춰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전달하면서 "내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안영미는 "아주 가는 것도 아닌데 뭐"라고 말하며 "이걸 한땀 한땀 언니가 만든 거야? 너무 귀엽다"며 "역시 손으로 만들어서 여러번 입은 것 같다"고 농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초점] 코쿤, 박나래→시청자에 대한 예의 잊은 "5년째 열애설, 사생활 확인불가"
- 이순재, 이승기♥이다인 '19금축사' 해명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하라는 의미"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