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종석·아이유…어린이날, 연예계 기부 행렬

KBS 2023. 5. 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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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김진현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계에선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공개 연애 중인 이종석, 아이유 커플이 나란히 선행을 실천해 화젠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사랑을 하면 닮는다더니~ 이종석 아이유 씨가 그렇습니다.

먼저 이종석 씨는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싶었다며, 바자회 수익금 등 팬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란 점도 강조했습니다.

또, 이런 이종석 씨의 연인 아이유 씨는 어제 발달장애인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 선물을 보내 어린이날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배우 박보영 씨는 남몰래 이어온 선행을 자신이 직접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박보영 씨는 어제 SNS에 글을 올려 10년간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해왔다며, 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 이제라도 기부 사실을 알린다고 적었습니다.

이밖에 배우 김고은 씨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돕기 위한 여러 스타의 정성이 대중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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