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5월 가정의달 맞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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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부산시설공단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부쳤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일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직원 20여 명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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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부산시설공단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부쳤다.
공단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본사가 위치한 연지동과 초읍동 어르신을 위한 나눔 경로 행사에 영양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공단은 오는 10일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나들이 수업도 마련된다. 공단은 본사 인근에 있는 연지초등학교 3학년 재학생 50명을 초청해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마을나들이 수업에서는 공단이 관리 운영중인 광안대교와 부산시민공원 등 부산의 대표 시설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도 둘러볼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일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직원 20여 명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해졌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역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공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미래주역인 꿈나무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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