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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에 호우와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비가 오겠고, 제주에는 강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60만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편은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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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에 강풍 동반 많은 비…강풍에 결항 잇따라
어린이날인 오늘(5일) 전국에 호우와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50mm의 강한 비가 오겠고, 제주에는 강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 ECB, 기준금리 0.25%P 인상…"인상 멈추지 않을 것"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5%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3. 안보·첨단산업 의제…기시다 현충원 방문
모레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안보와 첨단산업 그리고 청년과 문화협력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됩니다. 기시다 총리는 복원된 셔틀외교의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치솟는 '항공료'…선물·외식 값도 '껑충'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60만 명 이상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공편은 부족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외식물가와 선물 값도 크게 올라 가정의 달을 맞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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