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 독무전 펼칠 전통 춤꾼 모집…16~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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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춤 화합의 장을 펼칠 '2023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의 독무전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한국전통 춤판을 주제로 독무전(1작품, 15분 내외)을 펼칠 역량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독무전에 선정되면 연주단의 실연 반주, 공연 영상, 공연 지원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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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30명 선발, 합격자 26일 개별 통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전통춤 화합의 장을 펼칠 '2023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의 독무전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한국전통 춤판을 주제로 독무전(1작품, 15분 내외)을 펼칠 역량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우편 또는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30명으로 최종 선발자는 오는 26일 개별 통지와 함께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 결과가 게재될 예정이다.
독무전에 선정되면 연주단의 실연 반주, 공연 영상, 공연 지원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영남춤축제: 춤, 보고 싶다'는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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