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임신 준비에만 집중하면 마음 힘들어..여행 많이 다녔다" ('작은테레비')

조윤선 2023. 5. 5.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준비를 하며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고 했고, 진태현은 "여건 되는대로 여행 많이 다니면 좋을 거 같다. 임신 준비하는 우리와 똑같은 분들 그리고 아이가 있는 분들도 여행 다니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준비를 하며 여행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4일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임신 준비 실전편-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시은은 "우리가 임신 준비할 때 진짜 여행을 소소하게 많이 다녔다. 1박 2일로도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진태현은 "아기를 만들려면 여행을 많이 다녀야 된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그래서 그냥 좋은 풍경 보고 좋은 곳 여행하면서 즐겁게 지내자는 마음이 컸던 거 같다"고 전했다. 진태현도 "맞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게 결혼 생활하면서 되게 좋은 거 같다. 여행이 힐링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며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 조급해지지 않는다. 그게 진짜 좋다"며 여행을 추천했다.

박시은은 "그게 여행이 주는 힘인 거 같다.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도 좋은 거 같다"고 했고, 진태현은 "여건 되는대로 여행 많이 다니면 좋을 거 같다. 임신 준비하는 우리와 똑같은 분들 그리고 아이가 있는 분들도 여행 다니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우리가 마라톤 때문에 이번에 괌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근데 사실은 괌이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한다. 패키지 상품도 많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진태현은 "근데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다. 너무 섭섭하다. 이십몇 년 전에 어떤 남자랑 괌에 왔다고 들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시은은 "어떤 남자랑 왔다는 말 안 했다. 23년 전에 왔는데 내 첫 해외 여행지가 괌이었다. 그때 소속사 여자 동생과 둘이서 처음으로 여행을 왔다"고 말했고, 진태현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