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10주째 1위…'흔한남매 13', 출간 동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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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4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황농문의 '몰입'은 인기 유튜버이자 '역행자'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발돋움한 자청의 추천에 힘입어 21계단 수직 상승했다.
출간 후 15여년이 지났지만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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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4월 5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4월 다섯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책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도 담겼다.
'흔한남매 13'은 출간과 함께 종합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동명의 유튜브 영상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이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일상 스토리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상위권에 단숨에 진입, 어린이 애독자들의 힘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인기 유튜버의 책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다. 여수언니 정혜영의 신간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예약 판매부터 화제를 모으며 종합 9위로 진입했다. 유튜브 구독자들의 영향으로 여성 독자의 비중이 91.7%로 압도적이었다.
황농문의 '몰입'은 인기 유튜버이자 '역행자'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발돋움한 자청의 추천에 힘입어 21계단 수직 상승했다. 출간 후 15여년이 지났지만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역주행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또한 유튜버 면접왕 이형의 '면접바이블 2.0'도 다시 종합 순위에 진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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