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저온피해 조사 중.. 17일쯤 결과 나올 듯

이창익 2023. 5. 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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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사과와 배, 복숭아나무에 발생한 저온 피해에 대한 현장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장수와 무주, 진안 등 도내 동부권에 집중된 이번 저온피해에 대해 현장 정밀조사가 한창이라며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이 끝나는 17일쯤이면 정확한 피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8일과 9일, 그리고 27일 꽃샘추위로 인한 농산물 저온피해 신고 면적는 전북에서만 천3백 헥타르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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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사과와 배, 복숭아나무에 발생한 저온 피해에 대한 현장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장수와 무주, 진안 등 도내 동부권에 집중된 이번 저온피해에 대해 현장 정밀조사가 한창이라며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이 끝나는 17일쯤이면 정확한 피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실제 피해가 확인된 면적은 농식품부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정도 지원 계획이 세워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난 4월 8일과 9일, 그리고 27일 꽃샘추위로 인한 농산물 저온피해 신고 면적는 전북에서만 천3백 헥타르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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