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임신 중인 오사카, "빈곤층에 기저귀 100만개 기부하겠다"

김홍주 2023. 5. 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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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였던 오사카 나오미(25 일본)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첫째 아이 임신으로 인해 커진 배를 노출시켰다.

오사카는 아울러 재난, 빈곤 등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100만개의 기저귀를 기부하겠다는 글도 올렸다.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보인 오사카에 대해 팬들은 "건강하세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오사카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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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SNS

전 세계 1위였던 오사카 나오미(25 일본)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며 첫째 아이 임신으로 인해 커진 배를 노출시켰다.

유아용품의 골판지 상자에 둘러싸여, 배를 보이면서 웃는 얼굴의 사진을 업로드 한 것. 오사카는 아울러 재난, 빈곤 등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100만개의 기저귀를 기부하겠다는 글도 올렸다.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보인 오사카에 대해 팬들은 "건강하세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게다가 자선 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 "솔선수범하는 행동이 훌륭하다"며 화답했다.

오사카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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