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 달간 주거지 인근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 단속

손상원 2023. 5.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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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시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특별 단속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주거지역, 산단, 농공단지 등과 가까운 오염물질 취급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공공수역 환경오염,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등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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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시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특별 단속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주거지역, 산단, 농공단지 등과 가까운 오염물질 취급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공공수역 환경오염,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적정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등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행위는 자체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고 가벼운 위반 사항은 관련 부서나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하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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