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기업 추가 지원 가능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개정안 발의

[전주MBC 자료사진]

오는 10월 종료되는 법률의 유효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해당 개정안은 이외에도 워크아웃을 통해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추가적인 자금지원 규정을 신설해 채권자 협의회 이외의 신규 신용 공여의 경우 반대매수청구를 제한해 안정적 자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