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예보’ 어린이날...내일까지 최대 120㎜ 비 내릴 듯

김현주 2023. 5. 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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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경기남부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가 이날에도 계속되겠다.

특히 오후~밤사이에는 시간당 20~30㎜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다음날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60~100㎜, 일부 많이 내리는 지역은 12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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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20~30㎜ 강한 비 예상
뉴시스
어린이날인 5일 경기남부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가 이날에도 계속되겠다.

특히 오후~밤사이에는 시간당 20~30㎜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는 다음날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60~100㎜, 일부 많이 내리는 지역은 12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바람도 약간 강해 풍속 초속 4~8m의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차량 침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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