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샷을 강조한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 [KL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이 5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힌 조아연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난도가 높은 홀들이 많아서 아이언 샷이 중요할 것 같다. 우선 톱텐을 목표로 세우고 모든 샷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이 5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자 조아연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조아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많이 된다"며 "특히 오랜만에 우승을 거뒀던 대회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힌 조아연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은 난도가 높은 홀들이 많아서 아이언 샷이 중요할 것 같다. 우선 톱텐을 목표로 세우고 모든 샷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