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2023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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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은 계열사인 아주IB투자와 아주컨티뉴엄이 '2023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아주그룹은 2013년부터 12년째 해당 축제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12년 연속 서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후원으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 사회에 공헌하고 문화 경쟁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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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2년부터 해당 축제 후원 이어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아주그룹은 계열사인 아주IB투자와 아주컨티뉴엄이 '2023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는 서울시 대표 축제로 선정된 실내악 공연으로 매년 5월 약 2주간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는 3~5명이 연주하는 실내악 작품에서 벗어나 7중주~8중주까지 많은 연주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실내악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일반 공연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작품들부터 대중적인 작품, 국내에서 처음 접할 수 있는 작품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아주그룹은 2013년부터 12년째 해당 축제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12년 연속 서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후원으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 사회에 공헌하고 문화 경쟁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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