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반성은커녕 SNS 통해 누리꾼들 되레 비난

김현주 2023. 5. 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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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영상이 유포된 뒤 가해자가 반성은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여 공분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 가해자 A(15)양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는 4일 욕설과 함께 "지들도 어디 가서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XXX들"이라고 적힌 게시글이 올라왔다.

영상이 퍼지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자신의 폭행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타깃으로 이 같은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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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도 어디 가서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XXX들"
학교폭력 영상이 유포된 뒤 가해자가 반성은커녕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여 공분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 가해자 A(15)양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는 4일 욕설과 함께 "지들도 어디 가서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XXX들"이라고 적힌 게시글이 올라왔다.

영상이 퍼지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자신의 폭행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을 타깃으로 이 같은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간이 부었네", "뭐가 저렇게 자랑스러울까?" "어리다고 봐주면 안 된다"며 엄격한 법의 잣대를 요구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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