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연맹회장기] 김헌종이 꼽은 대전고 2연승의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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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초반에 수비가 잘 안됐다. 2연승 동안에 수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에 열심히 한 결과가 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김헌종(185cm, G,F)의 말이었다.
김헌종이 꼽은 2연승의 원동력은 수비와 리바운드였다.
"매 경기 초반에 수비가 잘 안됐다. 2연승 동안에 수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에 열심히 한 결과가 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김헌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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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천/홍성한 인터넷기자] “매 경기 초반에 수비가 잘 안됐다. 2연승 동안에 수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에 열심히 한 결과가 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김헌종(185cm, G,F)의 말이었다.
대전고는 지난 4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농구 남고부 예선 충주고와의 경기에서 71-56으로 이겼다. 대전고는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백인준(18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임정빈(16점 15리바운드)이 팀 승리를 이끈 가운데 김헌종(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종료 후 만난 김헌종은 “2연승으로 올라가서 기분 좋긴 하지만, 첫 경기를 잡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향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 부분은 아쉽다”라고 예선을 되돌아봤다.
김헌종이 꼽은 2연승의 원동력은 수비와 리바운드였다. “매 경기 초반에 수비가 잘 안됐다. 2연승 동안에 수비 끝까지 열심히 하고, 리바운드 참여에 열심히 한 결과가 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김헌종의 말이다.
김헌종은 박귀환(187cm, G)과 함께 대전고의 득점을 책임져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김헌종은 “이제는 우리가 직접 득점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 부담감은 조금 있지만, 다른 3학년들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다. 서로 많이 도와서 편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 대회 때 8강에 오른 부분은 만족하지만, 이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목표를 내비쳤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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