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서 로컬푸드마켓 '햇빛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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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파주 로컬푸드마켓 '햇빛장'이 6~7일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마당공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햇빛장'은 파주시의 무농약, 유기농 재배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을 조리하는 요리사,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예가들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는 직거래 장터다.
올해는 60여 팀의 농업인과 요리사, 예술가가 셀러로 참여해 파주시의 친환경 농산물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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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주말 운영
"친환경 농산물과 공예품 만난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주 로컬푸드마켓 '햇빛장'이 6~7일 헤이리 예술마을 하늘마당공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햇빛장'은 파주시의 무농약, 유기농 재배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지역 농산물을 조리하는 요리사,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예가들이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는 직거래 장터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주말(총 15회)에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60여 팀의 농업인과 요리사, 예술가가 셀러로 참여해 파주시의 친환경 농산물과 공예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먹는 꽃, 먹는 풀’을 활용한 요리법과 먹거리 ▲할머니 농부들이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 ▲푸른콩 조리법과 맛과 효능 체험 ▲농산물과 먹거리를 경품으로 주는 '룰렛 게임' 등을 만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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