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스페인 캠핑장서 수트핏 자랑‥권율 “택견복인줄” 장난(텐트밖)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진웅이 세비야 캠핑장에서 수트핏을 자랑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는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마지막 여행지 세비야 캠핑장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세테닐에서 세비야 캠핑장으로 향했다. 동화에서 나올 것 같은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능숙한 솜씨로 빠르게 텐트를 쳤다.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텐트 밖에 앉아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조진웅은 수트를 갈아입고 등장했다. 플라멩코 관람을 위해 수트를 챙겨온 것.

새하얀 운동화에 수트를 입은 조진웅 모습에 최원영은 “멋있다. 진웅이가 수트 잘 어울린다. 체격이 좋아서”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권율은 “택견복 아닌가”라고 지적하며 장난을 쳤고, 조진웅은 발차기를 하며 권율과 티격태격 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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