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슬기 2위…오마이걸 아린 3위[TEN차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동요도 잘 부를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레드벨벳 슬기가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공연에서 'R to V'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밝고 경쾌한 레드 콘셉트와 세련된 무드의 벨벳 콘셉트를 모두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
다음으로 오마이걸 아린이 3위를 기록했다. 오마이걸 아린은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연기돌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 아린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방영된 tvN '환혼' 시리즈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대호국 최고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러블리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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