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어린이날에 'OOO' 받고 싶어요"…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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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부모님께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였다.
지난 2일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18~28일 전국 10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및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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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부모님께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였다.
지난 2일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18~28일 전국 1000명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25.7%)였다. 2위는 용돈(24.2%), 3위는 반려동물(21.4%)이었다.
이어 △4위 자유시간(5.8%) △5위 장난감 또는 인형(5.7%) △6위 애정표현(1.7%) △7위 칭찬(1.2%) 순이었다. 이외에 축구화, 아이돌 음반이나 굿즈, 현미경, 레고, 건담 등을 갖고 싶다는 응답이 나왔다.
어린이들은 또 가장 행복했던 때를 묻는 말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 갔을 때(45.8%)라고 답했다. 이밖에 행복했던 순간으로는 갖고 싶던 선물을 받았을 때(19.6%), 친구들과 놀았을 때(14.4%)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및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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