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플라멩코 강렬한 여운에 눈물 “스페인 정열의 나라”(텐트밖)[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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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이 플라멩코의 강렬한 여운에 눈물을 흘렸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했다.
남성 가수의 강렬한 음색으로 시작된 공연은 플라멩코 댄서의 휘몰아치는 스텝과 에너지에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장 밖에 나온 후에도 네 사람은 플라멩코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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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원영이 플라멩코의 강렬한 여운에 눈물을 흘렸다.
5월 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했다.
마지막 여행지 세비야에 도착한 네 사람은 미리 예매해둔 플라멩코 공연을 보러 갔다. 조진웅은 수트까지 차려입고 공연장을 왔지만, 다소 소박한 무대와 가까운 관객석에 네 사람 모두 당황했다.
남성 가수의 강렬한 음색으로 시작된 공연은 플라멩코 댄서의 휘몰아치는 스텝과 에너지에 탄성을 자아냈다. 네 사람 모두 공연에 심취한 가운데, 최원영은 눈물까지 흘렸다. 박명훈은 “감탄만 나온다. 소름 돋았다. 예술이다”라고 말했고, 최원영은 “쇼크인데”라고 놀랐다. 권율은 “되게 정열적인 춤이다”라고 평했다. 네 사람은 식사를 하는 것도 잊고 공연에 심취했다.
네 사람은 공연이 끝나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최원영은 “누가 플라멩코 재미없다고 했나. 진짜 열정적이고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공연장 밖에 나온 후에도 네 사람은 플라멩코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특히 최원영은 “스페인이 왜 정열의 나라인지 알겠다. 에너지가 숨을 못 쉬게 한다. 진짜 연기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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