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근, 우영 선택 증명했다‥벼랑 끝 생존→랩 포지션 1위(소년판타지)

이하나 2023. 5. 5. 0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영의 구제권으로 극적으로 생존한 박형근이 랩 포지션 1위에 오르는 드라마를 썼다.

멤버들의 언어가 달라 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박형근은 랩 초보인 케이단까지 이끌었다.

박형근은 김규래를 제치고 랩 포지션에서 1위에 올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박형근은 최종 랩 포지션 1등을 차지해 팀원들에게까지 베네핏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영의 구제권으로 극적으로 생존한 박형근이 랩 포지션 1위에 오르는 드라마를 썼다.

5월 4일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이 진행 됐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태선, 유우마, 박형근, 케이단, 티케이, 산타, 아이반은 스트레이 키즈의 ‘MIROH’를 선곡했다. 멤버들의 언어가 달라 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박형근은 랩 초보인 케이단까지 이끌었다.

중간 평가에서 매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은 박형근은 다음 날 댄스 연습에 집주하지 못했다. 박형근은 탈락 위기인 상황에서 같은 포지션 케이단까지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을 태선에게 털어놓으며 눈물도 보였다.

우려와 달리 박형근은 본 무대에서 프로듀서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소연은 “형근 군 랩 되게 잘한다”라면서도 “전체적으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무대는 엉망이었다. 박자 밀렸고 춤 틀렸다. 3학기인데 정말 달라진 것처럼 열심히 하지 않으면 가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고 혹평했다.

박형근은 김규래를 제치고 랩 포지션에서 1위에 올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박형근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살아남을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고 저희 팀한테 고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박형근을 살린 우영은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멋진 드라마를 써줘서 고맙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후 박형근은 최종 랩 포지션 1등을 차지해 팀원들에게까지 베네핏을 선물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